
19세기 초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뮤지컬 '조로'는 당시 캘리포니아를 지배하고 있던 스페인 귀족의 아들 디에고의 모험담을 그린 작품으로, 상류 계급 디에고가 자유로운 인생을 살다가 형인 라몬의 악행으로 고통받고 있는 민중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오며 아버지의 복수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여정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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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작품은 배우들이 춤과 노래는 물론, 바이올린, 퍼커션, 트럼펫, 기타 등 직접 악기 연주를 선보이는 액터뮤지션 뮤지컬로 새롭게 재탄생된 만큼 이번 작품으로 MJ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아스트로 메인보컬이자 장르를 가리지 않은 만능 아티스트인 MJ는 이번 '조로'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소화력과 싱크로율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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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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