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찬원은 의뢰인을 반기는 웰컴송으로 남진의 히트곡 '님과 함께'가 흘러나오자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저 푸른 초원 위에"를 열창하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였다.
ADVERTISEMENT
여기에 양세형과 조현아는 백댄서를 자처하며 율동을 선보이고 양세찬은 가상의 기타를 연주하며 완벽 몰입하는 등 마치 사전에 미리 합을 맞춘 듯한 찰떡 호흡으로 녹화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고.
이처럼 이찬원과 MC들은 매회 의뢰인들의 고민 맞춤형 노래가 나올 때마다 자동으로 일어나서 춤추고 노래하는 '트롯 본능'을 뽐내고 있다는데. 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미공개분을 담은 쇼츠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팬들과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상황.
ADVERTISEMENT
한편, 의뢰인 부부의 소비 로그 영상에서 귀염뽀짝한 자녀들의 모습이 나오자 이찬원, 양세형은 삼촌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조현아는 "삶의 원동력 일 것 같다"라면서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춤신춤왕' 이찬원과 댄스 삼매경에 빠진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의 흥 폭발 녹화 현장은 23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