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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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은 "하이라이트를 모아놓으니까 정말 흥미진진하더라. 작품을 본 적은 없는데 작품이 가지고 있는 믿음이 따로 있을 것 같다. 감독님 특유의 서정적이면서 치밀한 느낌이 살아있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 미장센이나 앵글이 세련됐다고 느껴지더라. 기대가 많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완벽한 가족'은 14일인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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