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해인은 ‘정석 엄친아’인 배역 최승효와 싱크로율에 대해 “개인적으로 99점이다. 나머지 부족한 1점은 석류(정소민)가 좀 더 채워서 완성시켜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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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일타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으로 사랑받은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으로, '갯마을 차차차'를 집필한 신하은 작가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첫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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