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베를린의 거리를 걷거나 이동수단을 활용하고 있는 모습. 특히 패셔니스타 답게 해외에서도 멋스러움을 발산하고 있는 김나영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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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일 여행에 김나영은 연인 마이큐와 함께 했다.
한편 마이큐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출연해 "(김나영이)유튜브에서 나를 언급하면서 '저 마이큐한테 푹 빠졌잖아요'라고 하더라. 거의 투머치가 아닌가 할 정도의 고백이 훅 들어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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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나영은 "(처음부터)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마음이 바뀌게 된 계기는 뒤풀이 하는 자리에서였는데, (마이큐가)내 옆자리에 앉았는데 이야기가 너무 잘 통하더라. 이후에도 이성으로 이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은 정말 없었다. 그냥 좋은 사람이고 오랜만에 설렌다고 생각하고 말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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