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블리'는 음주운전 차량이 한 차량을 충돌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를 집중 조명했다.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한 영상에는 시속 159km/h로 빠르게 달려오던 한 차량이 좌회전하던 경차를 충돌하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이 사고로 경차에 타고 있던 19세 동갑내기 두 여성 중 운전자는 사망했고 동승자는 의식불명 상태이며, 가해차량은 음주운전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패널들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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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블리'는 거짓말로 인한 도로 위 사건들도 함께 소개했다. 한 남자가 정차한 자동차에 '툭' 부딪히며 "파스값하게 5만 원만 주세요"라며 현금을 요구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해당 행인은 약 17건의 신고가 더 접수된 상습 범죄자로 밝혀졌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접촉 사고 후 현장서 현금을 요구하는 경우 경찰에 신고할 것을 권장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유료가구 시청률 전국 2.9%, 수도권 3.1%를 기록했으며,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1.3%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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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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