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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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여름휴가를 즐겼다.

지난 13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외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호연은 수영복을 입은 채 바다를 즐기고 있다.
사진=정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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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은 머리를 땋아 올린 채 셔츠에 레깅스를 착용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정호연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모래와 바닷물을 해맑게 만끽했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푹 쉬고 와라" 등 댓글을 달았다.

2010년 모델로 데뷔한 정호연은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디스클레이머'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정호연은 이동휘와 패션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호감을 키웠고 2015년부터 연애하고 있다. 한 인터뷰를 통해 이동휘가 "좋은 선배이자 친구 때로는 아빠 같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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