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영은 민소매 상의를 입은 모습이다. 채영은 타투로 뒤덮인 양쪽 팔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힙한 분위기를 뽐냈다.
채영은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양갈래머리로 키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호피 무늬 바지에 통이 넓은 흰 티를 입은 채영은 439만원 상당의 Y사 가방을 무심하게 걸쳐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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