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이수근, 장도연, 조세호, 이진호 등 아홉 명의 국민 MC들과 태진아가 한 소절씩 주고받으며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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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최근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를 통해 태진아 '서울간 내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자세히 소개됐다. 챌린지 형식의 이번 '서울간 내님' 뮤직비디오는 유재석의 제안으로 진행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채널A '뉴스 TOP10'에서는 허주연 변호사가 출연해 "태진아의 신곡을 응원하기 위해 이렇게 내로라하는 후배들이 뭉쳐서 응원의 마음을 보내준 것"이라며 "그야말로 후배들의 의리와 마음으로 완성된 뮤직비디오로 활발한 활동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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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태진아는 TV CHOSUN '사건파일 24'와 연합뉴스 TV '인사이드' 등 뉴스 프로그램에 생방송으로 직접 출연해 '서울간 내님'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진 배경부터 국민MC 후배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전했다.
한편 태진아는 역대급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며 다양한 뉴스 및 시사 프로그램에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열린음악회', '가요무대',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방송을 비롯해 라디오, 지방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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