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지는 “아이를 좋아했다. 결혼이 하고 싶었다. 일단 자리가 있어야 남자를 만나고 인연을 맺지 않냐. 주변에서 소개팅 할거냐고 하면 내가 나가겠다고 했다. 항상 먼저 적극적으로 나갔다. 그러다 보니 인연을 만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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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이지, ♥연대 소지섭 남편+자녀 자랑 "영재원 수학과 합격" ('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695023.1.jpg)
남편이 ‘연대 소지섭’이라는 말에 김이지는 부인했지만, 이상민은 남편 사진을 보더니 “잘생겼다”고 인정했다.
잘생긴 남편에 아들은 똑똑하다고. 김이지는 “저는 무용을 전공해서 학교 다닐 때 수학이 어려웠다. 수학포기자의 길을 걸었다”며 “아들이 초4 때 영재원 수학과에 합격해서 4, 5, 6학년 잘해서 졸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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