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지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알을 깨고 밖으로 나온 용감한 망나니 집단"이라며 자취방을 벗어나 야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새로운 촬영지에 대해서도 "돈 주고 빌린 집이다. 무단 점거 아니다"고 설명하며, 집을 손수 꾸미기 시작했다.
또 이영지는 "340만 유튜버 안 망했다. 뭐든지 다 이름 따라간다고 진짜 쥐뿔도 없다. 차린 게. 근데 게스트가 대박이 났다. 라리사 미노반"라며 리사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리사가 등장해 이영지와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공개됐다. 술상을 앞에 두고 리사는 능숙하게 술을 섞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영지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며 감탄했다.

한편, 최근 리사는 남자친구로 알려진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들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리사는 지난 7월부터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열애설에 대해 인정하거나 부인하는 등의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리사는 개인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LLOUD Co.)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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