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완치 후의 근황을 전했다.
5일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오늘의 재활. 등 털고 왔습니다. 사진찍다가 손가락에 쥐나고 심박수 더 올라가네요. 셀카로 등이나 전면 잘찍는 헬창 노하우 적극 방출 바랍니다. 내일 중요한 검사결과 들으러 갑니다.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허지웅은 상의를 탈의한 채, 등근육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허지웅은 2018년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을 진단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9년 진단 8개월 만에 완치 소식을 전했고, 2020년 건강을 되찾은 뒤 투병 당시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혈액암을 앓았던 만큼, 여전히 누리꾼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지만 허지웅은 투병 이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하면서 누리꾼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5일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오늘의 재활. 등 털고 왔습니다. 사진찍다가 손가락에 쥐나고 심박수 더 올라가네요. 셀카로 등이나 전면 잘찍는 헬창 노하우 적극 방출 바랍니다. 내일 중요한 검사결과 들으러 갑니다.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허지웅은 상의를 탈의한 채, 등근육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허지웅은 2018년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을 진단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9년 진단 8개월 만에 완치 소식을 전했고, 2020년 건강을 되찾은 뒤 투병 당시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혈액암을 앓았던 만큼, 여전히 누리꾼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지만 허지웅은 투병 이후 건강해진 근황을 전하면서 누리꾼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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