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피스는 멤버 비키(Viki), 수(Soo), 이야(Iya)까지 총 세 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걸그룹 카밀라 출신 비키를 비롯해 타히티 출신 수, 그리고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이야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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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쓰리피스는 데뷔곡으로 전 가사를 영어로 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택하며, 전 세계 배급유통을 워너뮤직으로 해 월드와이드를 목표로 한 글로벌 마케팅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Summer Feeling'으로 매 여름을 장악할 쓰리피스는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윤일상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윤일상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이후 처음으로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은 만큼, 쓰리피스를 향한 기대 역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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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쓰리피스는 'Summer Feeling'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미니 앨범을 선보인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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