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여정 SNS
사진=조여정 SNS
배우 조여정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5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 덕에 해보는 잘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조여정은 농구와 검도를 하고 있는 모습. 조여정은 알록달록한 네일을 입힌 손으로 농구공을 들고 자신의 키 보다 두 배 더 높은 농구 골대에 공을 골인시키는가 하면, 검도복을 입고 완벽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체 어떤 작품이길래 조여정이 무려 두 가지의 운동에 도전해야만 하는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여정은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지난 7월 15일 첫 공개된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문을 연 '산타의 방문' 에피소드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조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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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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