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POW(파우)를 향한 해외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KCON LA 2024’(케이콘 엘에이)가 진행된 가운데,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의 신선함이 글로벌 팬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케이콘’에 출연한 파우는 데뷔곡 ‘Favorite’(페이버릿)을 비롯해 ‘Amazing’(어메이징), ‘Dazzling’(대즐링), ‘Valentine’(밸런타인)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청춘 감성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풋풋하면서 몽글몽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와 패기 가득한 퍼포먼스로 설렘을 자아내는 충격을 안겼다.
수줍음과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파우표 사랑 고백은 해외에서도 통했다. ‘케이콘 엘에이’ 무대 이후 미국 현지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파우를 주목할 만한 신예로 조명하면서 인상적인 그룹이라고 보도했다. 빌보드(Billboard) 또한 파우와의 인터뷰를 공개, 이들의 당찬 매력을 담아내며 한층 높아진 위상을 주목했다.
이 밖에도 미국 현지에서는 파우를 ‘신선한 뉴페이스’로 극찬, 연일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처음으로 입성한 ‘케이콘’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이룬 파우는 앞서 일본과 태국 등 지역에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파우는 ‘Favorite’과 ‘Valentine’으로 각각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및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Valentine’은 미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7개 지역의 톱 싱글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파우는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Neighbors Con’ 등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인지도를 쌓았고, 열렬한 관심 속 일본과 태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며 ‘K팝 루키’ 행보를 이어왔다.
이 같은 활약으로 파우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8월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평판에서 12위를 차지, 지난달보다 16계단 상승하며 성장세를 입증하기도 했다. K팝 팬덤의 연애 세포를 깨우며 글로벌 그룹으로 나아가고 있는 파우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KCON LA 2024’(케이콘 엘에이)가 진행된 가운데,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의 신선함이 글로벌 팬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케이콘’에 출연한 파우는 데뷔곡 ‘Favorite’(페이버릿)을 비롯해 ‘Amazing’(어메이징), ‘Dazzling’(대즐링), ‘Valentine’(밸런타인)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청춘 감성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풋풋하면서 몽글몽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와 패기 가득한 퍼포먼스로 설렘을 자아내는 충격을 안겼다.
수줍음과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파우표 사랑 고백은 해외에서도 통했다. ‘케이콘 엘에이’ 무대 이후 미국 현지 매체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파우를 주목할 만한 신예로 조명하면서 인상적인 그룹이라고 보도했다. 빌보드(Billboard) 또한 파우와의 인터뷰를 공개, 이들의 당찬 매력을 담아내며 한층 높아진 위상을 주목했다.
이 밖에도 미국 현지에서는 파우를 ‘신선한 뉴페이스’로 극찬, 연일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처음으로 입성한 ‘케이콘’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이룬 파우는 앞서 일본과 태국 등 지역에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파우는 ‘Favorite’과 ‘Valentine’으로 각각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및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Valentine’은 미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7개 지역의 톱 싱글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파우는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Neighbors Con’ 등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인지도를 쌓았고, 열렬한 관심 속 일본과 태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며 ‘K팝 루키’ 행보를 이어왔다.
이 같은 활약으로 파우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8월 신인 아이돌 그룹 브랜드평판에서 12위를 차지, 지난달보다 16계단 상승하며 성장세를 입증하기도 했다. K팝 팬덤의 연애 세포를 깨우며 글로벌 그룹으로 나아가고 있는 파우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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