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영 SNS
/ 사진=현영 SNS
방송인 현영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4일 현영은 자신의 SNS을 통해 "일요일 떠나자요~ 남편이 찍어준 나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현영은 명품 브랜드 C사의 스카프를 두르고, 명품 브랜드 D사의 귀걸이를 걸친 채 화이트 컬러의 탱크톱을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편안한 차림에도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또한 현영은 다른 사진들을 게재하면서 "남편이 찍어준 우리" "아빠 패 딸 승" 등의 멘트와 함께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매 모두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이며, 남매가 다니는 국제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 시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 원이 드는 곳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영은 29일 공개된 채널A '4인용 식탁' 다음 주 예고편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영은 딸 다은을 "인천 대표"라고 자랑하며 "내가 무슨 김연아 선수 어머니처럼 식단에 컨디션 조절에 스트레칭도 시켜준다"라며 수영선수인 딸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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