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윤 SNS
사진=박지윤 SNS
박지윤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4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인이가 전학 갈 학교 친구네랑. 동네 상가 맛집 코스로. 양념갈비 먹고 2차는 공차, 3차는 사람 좋아하는 이아인 주도하에 우리 집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기, 냉면, 과일 등이 담겼다.
사진=박지윤 SNS
사진=박지윤 SNS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1979년생 박지윤은 2009년 최동석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이혼 조정 중이며, 박지윤은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아이들과 함께 생활 중이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윤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 19일 오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된 '제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9일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