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0월 'Chili'(칠리) 발매 이후 1년여 만의 컴백이다. 화사는 RBW와 계약 만료 이후 2023년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인 앨범은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로,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이 미의 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나만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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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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