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케이엔스튜디오(KN STUDIO)]](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586968.1.jpg)
지난해 방영한 ENA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의 20대 시절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백성철이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서 ‘오찬휘’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를 연출한 박선호 PD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가 쏟아지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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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철은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 '산타' 역을 맡아 구경이(이영애 분)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는 수준급의 수어와 말간 비주얼, 눈빛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그런 그가 ‘취하는 로맨스’에서는 주연을 꿰차 라이징 스타로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백성철은 "평소 박선호 감독님과 꼭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취하는 로맨스’로 소원을 이룬 것 같아 정말 기쁘다”라면서 “‘오찬휘’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즐거운 고민을 하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취하는 로맨스'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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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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