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정 SNS
사진=김희정 SNS
김희정이 이탈리아에서 여름휴가를 즐겼다.

지난 4일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you Com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정은 파란색 수영복을 입은 채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희정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스트라이프 셔츠를 걸친 채 햇볕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이탈리아의 호텔을 태그해 해외여행 중인 사실을 알렸다.
사진=김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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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김희정은 1999년 'MBC 베스트극장 - 소영이 즈그 엄마'로 데뷔했다. 그의 신체 프로필은 160cm 43kg라고 알려졌다.

김희정은 2000년에 방송된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이어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허니제이가 수장으로 있던 댄스 클루 '퍼플로우'에서 크루로 활동했다. 퍼플로우가 해체되는 2017년까지 댄서 생활을 병행했다. 지난해엔 영화 '라방',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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