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를 제대로 만난 손현주와 김명민의 연기 시너지가 폭발한다.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살인자가 된 아들을 감싸기 위해 진실을 은폐하는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죽은 아들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숨 막히는 부성애 배틀이 예고된 가운데 이를 연기할 두 배우, 손현주와 김명민 조합에 대한 기대감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
두 사람은 매 작품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며 수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5년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에서 나란히 'TOP 배우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인정받았던 두 사람이 약 9년이 흐른 2024년,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것.
특히 '유어 아너'에서는 자신의 사회적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한 아이의 아버지,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의 인간적이고 본질적인 면들을 보여준다. 때문에 이를 누구보다 내밀하고 심도깊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믿고 보는 활약이 기다려진다.
손현주는 “연기를 잘하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같이 맞붙어보니 좋은 눈빛과 많은 재능을 가진 배우였다는 걸 다시 느꼈다. 또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김명민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김명민 역시 “형님은 제게 정말 큰 산과 같은 분이다. 형님과 함께한 자체가 영광”이라는 말로 손현주를 향한 깊은 존경을 표해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짐작게 했다.
이처럼 뜨거운 부성애를 삼킨 두 배우가 표현할 각기 다른 아버지 캐릭터가 궁금해지는 상황. 매회 펼쳐질 이들의 불꽃 튀는 명연기 배틀과 그 속에서 터져 나올 시너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웅장해지는 반박 불가 최고의 연기 대가 조합 손현주와 김명민의 호흡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유어 아너’에서 펼쳐진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살인자가 된 아들을 감싸기 위해 진실을 은폐하는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죽은 아들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숨 막히는 부성애 배틀이 예고된 가운데 이를 연기할 두 배우, 손현주와 김명민 조합에 대한 기대감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
두 사람은 매 작품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며 수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5년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에서 나란히 'TOP 배우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인정받았던 두 사람이 약 9년이 흐른 2024년,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것.
특히 '유어 아너'에서는 자신의 사회적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한 아이의 아버지,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의 인간적이고 본질적인 면들을 보여준다. 때문에 이를 누구보다 내밀하고 심도깊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믿고 보는 활약이 기다려진다.
손현주는 “연기를 잘하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같이 맞붙어보니 좋은 눈빛과 많은 재능을 가진 배우였다는 걸 다시 느꼈다. 또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김명민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김명민 역시 “형님은 제게 정말 큰 산과 같은 분이다. 형님과 함께한 자체가 영광”이라는 말로 손현주를 향한 깊은 존경을 표해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짐작게 했다.
이처럼 뜨거운 부성애를 삼킨 두 배우가 표현할 각기 다른 아버지 캐릭터가 궁금해지는 상황. 매회 펼쳐질 이들의 불꽃 튀는 명연기 배틀과 그 속에서 터져 나올 시너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웅장해지는 반박 불가 최고의 연기 대가 조합 손현주와 김명민의 호흡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유어 아너’에서 펼쳐진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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