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화랑 젤리 중에 어떤 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중단발 머리를 한 채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몸에 딱 붙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착용한 채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젤리슈즈를 매치한 컷과 스니커즈를 신은 컷을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팬들은 "둘 다 잘 어울린다", "운동화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젤리 슈즈 추억이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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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개된 '스위트홈' 시즌 1을 통해 이시영은 CG로 오해할 법한 등 근육과 액션신을 소화해 많은 이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2010년 11월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여자부 -50kg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시영은 2013년 10월까지 51kg으로 체급을 올려서 제94회 전국체전에 출전했다. 현재는 복싱에서 은퇴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으며,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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