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도연, ♥9살 연상 남편에 공개고백…“기다려줘서 고마워“(‘요정재형’)](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01.37584286.1.png)
![[종합] 전도연, ♥9살 연상 남편에 공개고백…“기다려줘서 고마워“(‘요정재형’)](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01.37584287.1.png)
![[종합] 전도연, ♥9살 연상 남편에 공개고백…“기다려줘서 고마워“(‘요정재형’)](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01.37584288.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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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러니까 난 내 방식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옆에 사람은 얼마나 피곤했겠냐. 그걸 몰랐다. 나중에 알았다. 오히려 결혼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 것 같다. 내 마음대로 안 되면 이렇게 뭔가가 치밀어 오르는 것도 몰랐다. '그럴 수 있지'란 말에 '어떻게 그래?', '안 그러면 되잖아'라고 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전도연은 "이젠 '그럴 수 있지'란 말을 받아들인 것 같다. 하루아침에 바뀐 건 아니다. 기다려준 가족들이 고맙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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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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