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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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표현도 많이 한다. 술먹으면 서로 사랑한다고 하고 많이 한다"면서 "이번에 소속사 결정한 것도 영향이 아무래도 영향이 있었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들한테 '왜 애인이 없냐' 그런 질문들 많이 하시지 않나. 근데 의외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다. 일적인 자리거나 지인의 지인을 통해서 만나거나 해야 한다. 밖에 CCTV도 많고 카메라도 있다 보니까 집에서 술을 마시거나 하다 보니까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없다. 저희가 고를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인연을 억지로 만들 수도 없을 것 같고"라며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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