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제가 먹는 식단에 관해서 궁금해할 것 같아서 영상을 준비했다"며 냉장고를 보여주며 식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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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점심 식단을 소개하며 시댁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한예슬은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이 다 남편 어머님이 보내주신 거다. 시켜 먹는 게 마음이 아프셨는지, 떨어질 때만 되면 또 보내주신다. 장조림도 어머님이 보내주신다"고 자랑했다.


'절대 안 먹는 음식'에 대해 한예슬은 "라면이 안 당긴다. 떡볶이도 안 먹는다"고 밝히며 "아플 때는 피자가 당긴다. 저희 남편도 똑같다. 칼로리 폭탄으로 몸이 회복할 수 있게 해주는 걸까 싶다. 제일 좋아하는 자극적인 음식으로 채우려고 하는 심리 상태일까 싶기도 하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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