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광은 2002년 전남 드래곤즈로 입단해 K리그 605경기로 최다 출장 2위를 기록하고 올해 초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에는 유튜브, 예능 등 방송에서 제2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차 공개에 앞서, 청담동 명품거리에서 만난 김영광은 미모의 아내가 운영하는 피부과 병원을 방문해 아내를 소개한다. 20대 초반에 아내와 만나 서울에서 울산까지 ‘롱디’ 연애를 하며 1년에 4만 4천km를 탔다는 김영광은 촬영 내내 아내 자랑을 하며 팔불출 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촬영 팀이 병원을 떠난 뒤에 “강준이가 왔다 갔다”며 배우 서강준과의 의외의 인맥을 밝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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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K리그 골키퍼로서 역대 최고 연봉을 받았던 김영광은 올해 초 은퇴하게 된 배경에 대해 “1년은 더 할 수 있었지만 고민 끝에 은퇴를 결심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한편, 웹예능 <다까바>는 연예인&셀럽들의 차를 관찰하고, 차를 통해 그들의 취향과 은밀한 사생활 등을 알아가는 본격 CAR TALK 콘텐츠다. 방송인 조정식과 레이싱 모델 유다연이 호스트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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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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