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장희진은 야외로 나들이를 나온 모습. 하얀색 반바지에 빨간색 민소매만 입었을 뿐인데 그는 평범한 옷 마저 고급스럽게 만들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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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희진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더웠던 날씨에도 애슬레저 룩을 착용하고 운동을 하러 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2003년 패션 잡지 '에꼴'로 데뷔한 1983년생 장희진은 영화 '아파트', 드라마 '스파이 명월' '왓츠업' '공항 가는 길' '당신은 너무 합니다' '악의 꽃'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엔 '판도라: 조작된 낙원'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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