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류승수는 라디오 생방송을 위해 제주도에서 왔다며 "너무 일찍 오면 서울에 갈 데가 없어서 라디오를 위해 비행기를 타고 왔다. 라디오 출연료보다 비행기 값이 더 나왔다"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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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도에 거주한지 4년 째 됐다는 류승수는 "(자택을) 제가 직접 짓지는 않았다. 전세로 살고 있다기술이 없어 지으려면 몇 년이 걸릴 거다. 공부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연기 학원을 차리라는 제안이 많이 들어온다고 털어놓은 류승수는 "요즘 특히 저에게 제안이 많이 들어온다. 투자하겠다는 분도 있다. 차려서 돈 좀 벌어볼지 생각해 봤는데, 제가 하는 건 아닌 것 같더라"며 "아내가 좋은 제안을 해줬다. 제주에서 연기 캠프를 열어보라고 하더라. 제주로 여행도 오고,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보는 거다"라고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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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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