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그우먼 정주리 인스타그램
사진=개그우먼 정주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의 성별을 확인하고자 병원을 방문했다.

정주리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또또의 성별이 궁금하다며 따라온 도원, 도하"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들은 산부인과로 추정되는 병원 의자에 앉아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아이들은 해맑은 미소로 동생을 기다려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다섯째 임신 사실을 밝히며 소감을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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