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주 SNS
사진=김민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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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민주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30일 김민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이라는 짦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민주는 한 카페에 방문해 디저트를 먹는 모습. 디저트가 맛있었는지 미간을 잔뜩 찌푸리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날 김민주는 베이지 색의 니트 계열 반팔에 검은색 반바지를 매치했다. 여기에 목이 긴 블랙 삭스에 시원한 화이트 색의 신발을 착용해 캐주얼한 룩을 완성시켰다.

김민주는 2018년 엠넷 주관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다. 최종 멤버 11인 안에 발탁되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 2021년 4월까지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드라마 '금혼령'에서 세자빈으로,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배우 전미도가 맡은 오윤진 역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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