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익병은 아들에게 시시콜콜 잔소리와 강요를 일삼는 장광의 태도를 지적하며 아버지가 바뀌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와 함께 자식이 성인이 되면 본인 인생에 대한 모든 결정과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다며 "나는 아들이 결혼한 지도 몰랐다. 아들 친구 아버지에게 듣고 알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장광 부자는 물론,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자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진 함익병의 자녀 교육 철학은 방송을 통해 더욱 자세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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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난제 부자' 장광 부자를 향한 함익병의 솔직 과감한 조언, 이에 대한 장광 부자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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