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런 마음으로 제 소통 공간에 글을 올린 뒤, 생각지 못한 관심을 받게 되면서 많이 놀랐고 배우로서 조금씩 주목 받기 시작한 감사한 시기에 개인 소통 공간이라도 한마디 한마디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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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하는 1년 전 암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지난 5월 고백했다. 당시 정윤하는 "1년 3개월 전에 암 진단을 받은 후, 제거 수술을 통해 한 정확한 조직검사로 최종 양성 종양 판정을 받았다"며 "1년 남짓 지난 지금, 재발 판정이 다시 나왔다"고 알려 걱정을 안긴 바 있다.
정윤하는 2007년 데뷔해 영화 '백두산', '비상선언', '공조2: 인터내셔날', '서울의 봄', '시민덕희'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올해 개봉한 '파묘'에서 묘 이장을 의뢰하는 박지용(김재철 분)의 아내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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