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청바지에 블랙 튜브톱을 착용한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여성스러운 모습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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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는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발탁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2021년 종영한 TV조선 '복수해라'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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