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는 이날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64강 중계 방송을 보던 중,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바나나를 먹자 이 장면을 캡쳐해 스토리에 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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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혜리는 오는 8월 14일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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