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검은색과 흰색이 적절하게 들어간 바디슈트를 입고 모래사장 위에 앉아 있는가 하면, 푸른색 모자를 착용하고 서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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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KBS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열연한 후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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