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쯔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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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여신 분위기를 뽐냈다.

쯔위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히 나와 함께 있어"라는 글을 일본어로 게재함과 동시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쯔위는 여러 벌의 무대 의상을 입고 백스테이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3세대 걸그룹을 대표 미녀 아이돌 답게 이날 쯔위는 큰 눈에 높은 콧대까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몸매 또한 얇은 허리와 넓은 골반까지 완벽한 S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쯔위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8월 13과 14일 양일에 걸쳐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일본 추가 공연 ''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READY TO BE' in JAPAN SPECIAL)'을 시작한다.

또한 오는 17일에는 일본 정규 5집 '다이브(DIVE)'를 발매한다. 트와이스가 새로운 스테이지로 뛰어든다는 콘셉트를 담은 신보인데, 정규 4집 '셀러브레이트(Celebrate)'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현지 정규 음반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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