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말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황신혜는 의류 매장을 찾은 모습이다.
황신혜는 흰색 조끼에 빈티지 캡 모자를 쓰고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고개를 숙이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심하게 카메라와 바닥을 바라보는 시크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Y2K 유행의 상징과도 같은 빈티지 캡모자를 써 MZ세대에게도 통하는 패션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혜는 1964년 4월생으로 현재 61세다. 2022년 5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