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고준희는 "내가 아니니까 금방 일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5~6년이 이렇게 흐를 줄 몰랐다. 제일 속상한 게 내가 일 욕심이 많았다. 5~6년 동안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싶었는데 못했다. 그 시간은 누구한테 얘기해야 하냐"고 울분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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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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