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니가 29일 오후 경기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 수원 삼성의 '2024 시즌 K리그2 25라운드' 홈경기에 참석해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헤니는 지난해 미얀마와 앙골라에 초대돼 공연을 선보이며 해외에 이름을 알렸고, 지난 4월 미얀마의 물축제 ‘띤잔’에 초대됐다. 5월 이루어진 한국과 앙골라의 정상회담에서 대통령실 오찬에 초대된 바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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