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배 부분이 살짝 들어간 원피스를 착용한 채 보트 위에서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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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한 김희정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이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본격적인 인기를 얻으며 아역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후아유-학교 2015' '영주'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리턴' '진심이 닿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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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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