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속에서 고현정은 블랙 자켓 안에 흰색 티 그리고 빈티지 볼캡을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소화했다. 특히 53세 답지 않은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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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을 확정했다. '별이 빛나는 밤'에서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 역을 맡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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