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트렌디한 모습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좋아하던 볼캡인데 빈티지 볼캡 역시 내 맘에 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서 고현정은 블랙 자켓 안에 흰색 티 그리고 빈티지 볼캡을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소화했다. 특히 53세 답지 않은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데.
이같은 고현정의 모습에 절친한 배우로 알려진 엄정화는 "왜이리 귀여운거죠오!"라는 댓글을 달았고, 고현정의 팬들 역시 고현정이 착용한 모자 브랜드를 향해 출세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을 확정했다. '별이 빛나는 밤'에서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 역을 맡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고현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좋아하던 볼캡인데 빈티지 볼캡 역시 내 맘에 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서 고현정은 블랙 자켓 안에 흰색 티 그리고 빈티지 볼캡을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소화했다. 특히 53세 답지 않은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데.
이같은 고현정의 모습에 절친한 배우로 알려진 엄정화는 "왜이리 귀여운거죠오!"라는 댓글을 달았고, 고현정의 팬들 역시 고현정이 착용한 모자 브랜드를 향해 출세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을 확정했다. '별이 빛나는 밤'에서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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