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SNS
사진=한예슬 SNS
한예슬이 보라색 풍선을 들고 현장을 즐겼다.

29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보라색 풍선을 한가득 안은 모습이다.
사진=한예슬 SNS
사진=한예슬 SNS
풍선에는 "CJ ONSTYLE&한예슬"이란 문구가 기재됐다. 그는 환한 미소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은 "보라색과 너무 잘 어울린다", "새로운 광고 모델이 된 거냐", "사랑스럽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예슬은 지난 22일 SNS를 통해 아이라인 문신을 제거 사실을 밝히며 "눈이 조금 더 청순해지겠죠?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 Pain level 10"이라는 문구와 함께 눈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차기작 소식 없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1년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과 공개 열애를 알려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한예슬은 교제 3년 만인 5월 혼인신고 사실을 알리면서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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