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은혜 SNS
사진=윤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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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윤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하는 Driv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은혜는 물 한통을 들고 운전대를 잡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혼자 드라이브"라는 글을 통해 조수석을 비워둔 채 어디론가 향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윤은혜와 김종국은 2003년 SBS 예능프로그램 'X맨'을 통해 예능 커플로 맺어졌으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문이 끊임없이 반복되며 서로의 썸남썸녀로 수 년째 거론되고 있다.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윤은혜는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2006년 드라마 '궁'을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보고 싶다' 등 다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동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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