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은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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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화려한 타투를 드러냈다.

지난 28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권은비는 일본에서 열린 워터밤 행사를 위해 참석한 모습.

특히 이날 권은비는 쇄골과 등 그리고 팔 전체에 작고 컬러풀한 타투들을 여러 개 새겨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권은비의 사진에 팬들은 "타투 너무 많아" "나 놀랐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권은비는 지난 28일 남성 듀오 인디고의 원곡 '여름아 부탁해'를 자신만의 청량한 보컬과 트렌디한 편곡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해 발매했다. 해당 곡에서 권은비는 세련된 멜로디와 솔직하고 풋풋한 가사 그리고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만나 원곡과는 또다른 상쾌한 매력을 전한다.

한편 권은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에 출연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사이다 브랜드의 광고료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광고료)얼마 받으셨냐"라는 카더가든의 짓궂은 질문에 "기분 좋은 금액이었다"고 답하며 쑥스러워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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