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카리나는 여러 벌의 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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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는 2020년 걸그룹 에스파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에스파는 지난 3일 일본 데뷔 싱글 'Hot Mess'(핫 메스)를 발매하며 일본에서의 입지를 성공적으로 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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