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이 SNS
사진=이현이 SNS
모델 이현이가 프랑스 파리에서 41번째 생일을 보냈다.

이현이는 28일 자신의 SNS에 "생일입니다! 우리 파리팀 너무너무 고마워요! 차서린 정말 고마워.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현이는 푸른빛이 포인트로 들어간 하얀 원피스를 입고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스트랩을 묶는 스타일의 신발로 개성을 더했다.
사진=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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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는 티아라를 쓴 채 'HAPPY BIRTHDAY'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있다. 그는 입으로 바람을 불어 초를 껐다.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아지는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편 홍성기는 "외모 성수기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이현이는 KBS 2TV 현지 생방송 '여기는 파리' MC를 맡아 파리올림픽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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