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의 SNS 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누리꾼은 "미안한데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싸가지 없는데 SNS 탈퇴를 하세요"라며 강은비를 향해 막말을 쏟아냈다. 무려 15년 전 방송된 드라마를 빌미 삼아 악성 메시지를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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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는 지난 2009년 KBS 2TV에서 방송된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최수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17년부터 아프리카 TV BJ 활동을 시작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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