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하정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배우 하정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하정우와 이동휘,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댓글로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였다.

지난 28일 하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였더라"라는 글귀와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정우는 파란 모자를 쓰고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려함에 누리꾼들은 감탄했다.

이 가운데 이동휘는 댓글로 "어제"라고 답했고 하정우가 "고맙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나아가 엄정화도 "24일(에 찍었다)"고 답해 폭소케하기도 했다.

한편, 하정우의 제수인 배우 황보라는 "우웩"이라고 반응해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1978년생인 하정우는 올해 만 46세이며,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서 배우 여진구, 성동일 등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하정우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활동을 시작해 많은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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