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하정우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494777.1.jpg)
지난 28일 하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였더라"라는 글귀와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정우는 파란 모자를 쓰고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려함에 누리꾼들은 감탄했다.
이 가운데 이동휘는 댓글로 "어제"라고 답했고 하정우가 "고맙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나아가 엄정화도 "24일(에 찍었다)"고 답해 폭소케하기도 했다.
한편, 하정우의 제수인 배우 황보라는 "우웩"이라고 반응해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1978년생인 하정우는 올해 만 46세이며,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서 배우 여진구, 성동일 등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하정우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활동을 시작해 많은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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