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결전의 날, 깨백고사를 앞두고 그늘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전현무와 권은비는 100타를 깨기 위해 막판 스퍼트를 올려 연습에 전념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새벽 라운딩을 나가고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연습했던 두 사람. 이에 골프 스승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는 “깨백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버디즈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버디즈의 남다른 열정에 감동한 제작진은 최종 깨백 라운딩 목표를 통 크게 재설정했다. ‘전현무, 권은비 중 1명만 깨백에 성공해도 골퍼들의 드림 코스로 꼽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골프장 라운딩권을 나오라 4인 전원에게 주겠다’는 파격 제안에 놀란 멤버들은 “비치 꼭 가고 싶다”며 더욱 깨백을 향한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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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버디즈는 깨백고사에서 100타 깨기에 성공하여 꿈의 라운딩권도 얻고 이수근이 쏘는 회식도 즐길 수 있을지? 긴장감 넘치는 마지막 라운딩의 결과가 7월 30일 (화)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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