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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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이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주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온 지 일주일 지났는데 남은 사진 드디어 업뎃. 또 가고 싶다. 진짜 너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주연은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 특히 얇은 슬리브리스와 홀터넥 나시로 가녀린 직각 어깨가 드러났으며, 모델 비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연은 같은 애프터스쿨 출신 멤버 정아와 이번 여행을 함께 했다. 지난 18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연이와 우정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정아와 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금까지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주연은 지난 2009년 1월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2014년 12월까지 활동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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